잡담

2023년 회고

결론은 내가 대충 살았다는 것이었다.

2023년에는 2022년 회고를 못했다.

그것도 포함해서 회고 내용이다.

이번에는 노션에 적고 개인적인 이유를 많이 썼다.

그래서 그대로 전재할수는 없고 블로그에는 간단히 정리해본다

2022년

코로나가 풀리고 일본에서 좀 자유롭게 있었음. 일본을 못간 한을 풀었다.
그리고 게임을 만들고 싶다는 욕구를 다시 세움.
그러나 결론적으로는 방황하던 때였고 인생 흘러가던 대로 살았음. 그럴때도 있는 것이지. 회사일을 열심히 했다 (그때문에 회고도 못했고)

2023년

일본에 대한 한을 풀고 직장도 안정되니 내가 못이룬 목표가 생각났다.
근데 인생에 다들 그런 목표들 있을것이다. 하고싶은데 이런저런 핑계대면서 안했던 것들.
그런것을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생각해보니 열심히 살았다 생각한건데 사실 이것과 정면으로 마주보기 힘들어서 열심히 회피했던 것이다.
그래서 고통스러워도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위해서 열심히 해야겟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점에서 결론은 2023년도 하고싶은데로 바쁘게 살았긴 했지만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진 않았다. 편하게 살았다~ 바쁘게 살았다고 안 편한건 아니다. 편하게 바빴다. 나느 그럤다.

2024년의 목표

내가 지금 위치에 오고자 했던 결심을 상기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해낼 수 있는 인생을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