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블로그를 새로 개설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취미는 프로그램 개발, 게임 제작, 음악감상 입니다.

블로그를 개설한 이유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주된 이유는 기록을 다른 사람에게 공유하면서, 그를 통해 저의 능력을 기르기 위함입니다.

기록의 공유

새로운 기록 공간이 필요했습니다. 저는 이미 여러곳에 기록을 하고 있었는데요, 기존에 쓰던 것은 이러한 이유로 부족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 트위터는 기록을 하는 곳이라 하기에는 부적절한 것 같습니다. 휘발성 정보에 알맞은 공간입니다
    • 단지 지울 이유가 없어서 기존 글이 자동으로 지워지지 않을 뿐이고요. 그래서 나온게 Fleet인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 에버노트는 개인 메모장이기에 공유가 되지 않고, 공유된다는 것을 신경쓰지 않으니 보기 좋게 가공하는 걸 미루게 됩니다.
    • 그래서 에버노트에 적어둔 것을 여기에다 하나하나씩 가공해서 정리해 올리려고 합니다.
  • Private 공간의 메모들에 좋은 것이 많은데, 이것을 옮길 곳이 필요했다.
    • 동아리 WIKI라던지, GIthub Repo의 Issue라던지 이런곳에 기록해둔 좋은 정보가 많습니다.

기록의 연속성

제가 만든 이런 기록들은 흩어져있어서 연속성이 적습니다. 이러한 기록을 묶어서 보여줌으로써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겠다 생각했습니다.

기록은 남기는 것 그 자체로도 가치있지만 다른사람에게 보여짐으로써 또 하나의 가치를 얻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나를 알리는 공간

  • 게임을 발매하고, 자신만의 공간을 만드는게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 자신을 알릴 수단으로써 유용하게 쓰이고, 요즘같은 1인 미디어 시대에 정보를 전달하는 유용한 수단중의 하나입니다.
  • 유튜브는 제가 말주변이 없기도 하고, 글로 쓰는게 저는 더 잘 맞는 것 같아서 생각중입니다.

Sending Over 7th Dimension

이런 말보다 글을 쓰는 것으로 실천하겠습니다. 개발 관련 이야기와 취미 관련 이야기를 남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에서 도움을 받았던 것 처럼, 제 블로그가 다른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자극이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저는 만족합니다.

ETC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실제로 3일정도되면 흥미가 떨어질 수 있겠죠. 하지만 중요한 것은 꾸준히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편하게 여기에 기록을 남기는 습관을 기를 때 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